[뉴있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내일 한덕수 표결 전망은? / YTN

2022-05-19 2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 정부 출범 20일 만에 치러지게 된6.1 지방선거.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치가 있는 저녁, '정가는' 오늘은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성철]
안녕하세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는데 여야가 모두 인천으로 갔어요.유권자의 규모를 보면 언뜻 생각하면 서울이나 경기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인천 어떤 상징성이 있습니까?

[장성철]
오로지 이재명 후보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야 다 가릴 것 없이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지 않습니까? 견제와 공격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초반에 선거의 분위기를 잡겠다, 기선을 잡겠다, 그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인천시장 같은 경우에 지난 4년 전 선거에서는 졌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탈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고 지난번 대선 때도 대략 1.7% 차이로 졌어요.

그래서 인천을 탈환해야 수도권의 탈환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고 있으니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인 명운이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려 있다. 계양을에서 당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천이 처음에 여론조사 했을 때는 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했거든요. 이재명 후보가 계양을에 출마함으로써 인천의 분위기를 민주당 쪽으로 좀 끌어올리는, 견인시키는 그런 효과를 누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의 계양을 출마가 인천시장 선거에 그렇게 썩 긍정적이다 아니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천이 가장 중요한 곳 중의 하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양당이 첫 번째 출범을 거기서 했습니다.


인천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군요. 그러면 지방선거의 판세, 여야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국민의힘은 9곳 이상은 이겨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민주당은 좀 조심스럽게, 톤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장성철]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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